| 대한양돈협회 제1검정소(소장 강왕근)는 오는 20일 열린 제222차 경매에 선발지수 2백70점 이상의 슈퍼돈 2두가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정소는 이번 경매에서 상장될 슈퍼돈은 문경FINE(대표 이경록)에서 출품한 듀록 수컷과 호박종돈(대표 김창환)에서 출품한 요크셔 수컷으로 선발지수는 2백71점이라고 밝혔다. 듀록 슈퍼돈은 일당증체량 1천2백81g이며 사료요구량은 2.02kg, 등지방두께 1.24cm이며 요크셔 슈퍼돈은 일당증체량 1천2백73g, 사료요구량 1.92kg, 등지방두께 1.33cm이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제2검정소 경매에서는 전북 김제의 우정종돈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과 보광축산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은 각각 4백70만원과 2백만원에 낙찰됐다. 또 송림종돈에서 출품한 듀록 챔피언돈은 4백30만원에 낙찰됐으며 경기양돈의 요크셔 챔피언돈은 2백3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서는 2백여명이 경매에 참석해 총 1백30두가 상장, 1백28두가 낙찰됐으며 평균낙찰가는 84만1천원을 기록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