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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팔로슈어플러스 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2.12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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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대표이사 오효성)가 새로운 돈단독 항원을 함유해 면역지속기간을 26주 이상으로 끌어올린 돼지종합유산백신 '팔로슈어 플러스 비(FarrowSure Plus B)'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팔로슈어 플러스 비'는 면역증강제인 암피겐이 함유되어 있어 파보바이러스 및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면역반응과 항체가를 증가시켜 주며 레시틴 코팅으로 백신이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소실되도록 유도하며 보다 많은 항원이 연속적으로 면역게에 노출되도록 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주사부위에 적은 자극을 주는 등 접종반응이 거의 없고 낮은 점도로 접종유연성이 좋아 주사노동력을 감소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제품은 특히 26주 이상의 면역지속으로 확실하게 돈단독을 방어해 주며, 높은 항체가로 유산에 대한 1차적 예방효과와 함께 화이자 백신의 특징인 암피겐애드벤티지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돼지종합유산백신이라고 한다.
백신접종 방법은 처음 백신을 접종할 경우 3-5주 간격으로 5미리를 근육에 2번접종하고 2차 주사는 종부 2-4주전에 접종하면 되며 처녀돈의 경우 종부 14일 전에 2차 접종하면 되며 보강접종은 다음 종부 전에 한번만 접종하면 되며 수퇘지는 1년에 2번, 6개월 간격으로 보강접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