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구제역 재발방지 축사방역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09.18 15:39:26

기사프린트

9월들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구제역 바이러스의 활동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최근지역축협들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소독에 나섰다.

¶고양축협(조합장 이덕규)의 경우도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일주일동안 조합원 농가 2백31농가에 대한 축사방역을 실시했다.

¶조합측은 이기간 동안에 3개조의 방역팀을 편성해 지역별로 농가를 순회하며 가축은 물론 축사주변을 철저히 소독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덕규조합장은 『지난 4월 구제역 발생으로 우리 양축농가는 물론 축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이 발생되었다며 다시는 이땅에 구제역 재발생 되지않도록 농가스스로가 철저한 방역으로 다시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축협이 앞장서 지도해 나갈 것』을 밝혔다.

¶고양시 문봉동에서 낙농을 하는 이춘주씨는 『지난 4월 구제역 발생으로 우리 축산인들에게는 비상 계엄령 선포한거나 다름없었을 정도로 어려웠었다며 하소연 하고 그동안 더 이상의 발생이 없어서 끝난 것으로 생각했으나 조합직원들이 재발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소독하는 모습을 보니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구제역으로 더 이상의 농가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