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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축협 한마음부녀회, 사업 모니터링 신선한 바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2.06 1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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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축협(조합장 송영택)이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부녀회가 조합발전에 새로운 조직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합고객과 조합원 부인을 조합사업에 참여시키기위해 한마음부녀회를 조직.운영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부여축협은 조합사업에 필요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모니터링을 통해 조합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마음부녀회는 회원들이 조합 축산물판매장을 이용하는 등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회원 각자
조합홍보요원이나 마찬가지로 섬세한 여성의 감성을 이용해 조합사업에 신선한 제안자 및 감시자 역할도 하고 있다. 한마음부녀회는 판매장에서 고객써비스를 할때 미쳐 발견하기 어렵거나 그냥 지나치기쉬운 문제에 대해서 그때그때 지적을 통해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보다 높은 고객써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조합사업발전을
가져와 기대이상의 효응을 얻고 있다.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조합발전과 관련된 각종 문제를 놓고 토의, 이제 부여축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임으로 정착해가고 있는 한마음부녀회는 지난달 속리산에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조합발전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