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수입 쇠고기가 아니라 수입 소가 자유로 도로를 왕래한다니 농가는 이만저만 긴장하지 않는다. 그런다고 누구에게 하소연하여 답을 얻기는 힘들고 관내축산농가들과 대화를 나누기위해 이곳 한우협회와 한우 산업 현안에 대한 토론회를 다음주 15일에 갖기로 하고 준비중에 있다.
나는 누구에게라도 문제는 그안에 종사한 축산농가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축산농가가 어려울수록 똘똘뭉쳐 대처해야만 이를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농가들과 함께하기위해 모임에서 애기를 듣고자한다. 작은데서 부터 큰곳으로 역할을 주고싶다.
축산농가들이 수입쇠고기와 경쟁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수입이 무슨 큰 문제이겟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