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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장관 검역원 순시-구제역 재발 철저대비 촉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09.18 1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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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 농림부장관은 지난 4일 동물검역 전체에 대해서 국민이 불안해 있는 만큼 특히 "보따리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초도 순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우리나라는 구제역 상재국가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국경방역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구제역에 감염
될 소지가 있다며 이의 철저한 대비를 거듭 촉구했다.

¶한 장관은 특히 오는 15일 전국적으로 구제역 일제 소독을 실시, 올 가을, 내년 봄까지 구제역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 청정국가로 선언할 수 있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구제역이 발생됨으로써 수출은 중단되고 국내 선호 부위인 삼겹살등은 수입됨에 따라 돼지값이 생산비이하로 떨어지는등 양축가의 어려움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며 이에 대한 정부대책이 곧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옥경 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가축방역기본체제 정비로 가축질병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특히 전염병·유해물질 유입방지를 위한 검역·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축
산식품 위생관리 체계 정착 및 안전성검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소비자·생산자 위주의 적극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원장은 특히 온 몸을 던져 구제역 재발방지등 가축방역 및 검역·위생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