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배합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가 지난 1일부터 본지후원하에 대한양계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서부배합사료 정세진 대표는 지난 8일 양계협회를 방문, 최준구 회장에게 성금을 기탁하는 자리에서 "채란업의 불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불우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계란의 우수성 등 소비홍보활동을 통해 채란양계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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