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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축협, 대의원 50명 선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3.12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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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질병 청정화의 첫 걸음은 차단 방역!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맞이 하면서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등의 재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축협이 이들 질병 차단 방역의 필수 자재인 생석회를 미리 확보하는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양 축협 관계자들의 이같은 분주한 모습엔 올 봄엔 제발 악성 가축질병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함께 담겨 있다. <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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