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코리아 리더쉽 센터'는 시청각 기자재를 모두 갖추고 50여명의 수용이 가능한 강의실과 20여명이 한자리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실, 그리고 최대 40명까지 숙박이 가능한 기숙시설로 이뤄져 있다. 퓨리나코리아는 이 시설을 지난 30여년 동안 축산인재의 사관학교 역할을 해왔던 기존의 퓨리나 박촌연구농장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전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물론 축산인들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퓨리나는 축산경영과 기술전반에 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캔코리아 리더쉽 센터 준공을 계기로 퓨리나코리아는 고객을 위한 가치 중심의 솔루션 제공과 학습조직의 구축을 확고히 해 세계최고의 종합축산회사의 비젼을 이루는데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이날 김기용 퓨리나코리아 회장은 오픈 기념사를 통해 "리더쉽 센터는 곧 에너지 센터"라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초일류 기업 완성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양성이 핵심적인 과업임을 강조하고, 이에 따라 그 역할의 일부를 이곳 리더쉽 센터에서 하게 될 것임을 역설했다. 김영란 yrkim@chuksa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