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는 최근 강화 도일농장(사장 최재묵)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통해 홀스타인 거세비육사업이 수입 냉장육과 정면으로 승부를 하더라도 얼마든지 사업성이 있음을 입증시켰기 때문. 실제로 도일농장은 퓨리나코리아 콘비프 프라임프로그램을 적용, 성공 비육우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 그러니까 도일농장은 홀스타인 거세비육의 1년간 출하성적을 통해 퓨리나 콘비프 프라임프로그램에 대한 믿음을 증명해 보였는데 그것이 바로 퓨리나가 강조해온 2002년 1년간 84두 출하성적 2등급 이상 54%에서 2003년에는 2등급 이상 65% 이상 확신을 심어주는 사례로 또 한번 기록되는 계기가 됐다. 다시말하면 도일농장은 육질등급이 높아 당일 같이 출하한 타농장들보다 지육 단가를 더 높게 받아 두당 37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은데다 송아지·사료비 공제수익도 두당 월간 7만7천4백40원을 추가로 수익을 올림으로써 1백75마리 사육하는데 따른 연간 수익 1억6천만원을 이룩했다. 현재 전국의 홀스타인 비육우 사양가중 27%에 해당하는 사양가들이 퓨리나 콘비프 프라임사료와 프로그램 접목으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퓨리나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는 퓨리나 콘비프 프라임프로그램은 홀스타인 비육우 특성에 맞게 설계돼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퓨리나는 평가하고 있다. 퓨리나는 콘비프 프라임프로그램 특징을 규모화되고 있는 비육농장에 고창증 및 폐사를 잡은 안전성과7 일만 많은 볏짚 대신 루멘믹스 급여로 편리성, 그리고 육량과 육질등급을 올려 생산성과 함께 더 높은 수익성을 꼽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는 올해 퓨리나 콘비프 프라임프로그램을 통해 1∼2등급 출현율 65% 이상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어 귀추고 주목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