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및 각종 질병유입이 공기, 조사료, 출입자, 환축유입등 외부에서 오염되기 시작하여 내부에 번진다는 가설하에서 노출된 운동장이나 방목지에서 토양에 접촉된 질병유입을 방지한기 위한 대안과 농림부의 「깨끗한 목장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키 위해 공급하고 있다. 발굽 소독조의 특징으로 발굽 질병에 있어 발굽의 지간피부염, 제엽염, 지간부란, 제피부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소독조로 이동이 자유롭고 운동장이나 착유실 입구에 설치할 수 있다. 발굽 소독조를 장기간 지속적인 사용으로 발굽을 개선시키고 발굽청결를 하며 발굽에 대한 질병 전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운동장과 착유실간의 질병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 발굽 소독조 재질은 P·E로 제작하여 깨지지 않고 부식되지 않는다. 크기는 900×2,000으로 통로에 설치시 소가 지나가면서 자동으로 발굽을 소독한다. 소의 바닥은 다이아몬드형 홈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하고 발굽사이 오물 제거가 용이하다. 김사장은 발굽소독조는 우사와 일반 축사 사용시에 질병이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으며 토양에 의한 전염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하고 낙농선진국들은 이미 보편화된 제품으로 운동장과 방목장, 착유실간 이동통로에 설치하여 각기 토양에 의한 질병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며 국내에 사용시 축산농가의 발굽에 대한 질병치료와 예방이 가능하고 토양에 의한 질병이동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