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와 공동으로 '돼지 콜레라 인체 무해' 홍보를 펼친다. 양돈협회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되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지도자대회를 통해 돼지고기 요리책자 1천부 배부 및 후지를 이용한 양념육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양돈협회는 특히 이날 최근 돼지콜레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과 수출부위의 소비확대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주부교실지도자대회에서는 돼지고기 요리책자 1천부, 후지를 이용한 양념육 2백kg 시식회, 참석자들에게 양념육 증정을 비롯해 수출부위 선물세트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돈협회는 오는 21일 대한영양사협회를 방문, 영양사들에게 학교급식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확대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