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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명심목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2.11 1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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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소재에서 20여년간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 명심목장 김주경씨는 최근 목장경영에 흥이 나있다. 현재는 체세포수가 2등급에 불과하나 향후 1등급에 도전을 하고 있는 의욕에 불타고 있으면서 보다 나은 사양관리를 하고 있다.
명심목장은 착유후 우유내 함유된 체세포로 고민을 하던중 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직원의 추천으로 천연 식물성 추출물인 체세포 감소제를 공급하고 있는 (주)마광(대표 신영근)의「소매틱셀-제로」를 보고 한번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면서 농장의 힘든 일도 흥이나면서 힘이 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소매틱셀-제로」를 결정하는데에는 천연 식물성 체세포 제제라는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성과 중독성이 없으며 젖소에게 전혀 해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하고 최근 인근 목장에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김사장은 젖소에게 꾸준하게 공급을 하게되면 체질이 건강한 소를 만들어 체내의 저항력을 길려주면서 체세포가 줄면서 산유량이 증가하고 항병력을 길려주게 된다고 소개하고 항생제와 다른점이 있다고 그간 경험담을 내빛추고 있다.
명심목장이 위치한 파주군은 대부분 목장 규모가 크지 않고 오래전부터 소규모로 목장을 하면서 최근 들어 경제성을 갖춘 규모로 확장되면서 영세목장은 정리되고 나름대로 규모가 갖추어진 전업목장만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명심목장도 최근 30여두를 착유하면서 체세포수가 100만을 넘는 경우도 허다하여 목장을 정리하고 타산업으로 전직을 할까 아니면 계속 운영을 할까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천직인 목장을 정리하면 무엇을 하여야 하는 두러움도 경험을 하였었다. 최근「소매틱셀-제로」를 3개월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한 결과 현재 평균 30-40만 정도로 급격한 체세포수 감소효과를 보게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밝히면서 인근 목장에도 사용 권유를 하고 있다.
(주)마광의 기술지원팀에 따르면「소매틱셀-제로」는 식물성으로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장시간 사용시 효과가 높아진다고 밝히고 1일 1두 10g사료에 첨가하여 급여시 젖소의 유선조직에 신속히 침투하여 염증을 신속하게 제거하며 단백질과 섬유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사료의 이용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하고 강력한 항 염증성 인자로 혈액순환 개선을 통한 재생력 강화와 생제 및 항균제와 병용 사용 시에도 병용성이 증대되는 특징이 있다.
명심목장의 체세포수 변화를 살펴보면 개시전 141만에서 12주만에 36만으로 2등급에 머물고 있으나 앞으로 1등급에 도전을 하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