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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 이승용전무, 베트남 매니저 부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4.21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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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버박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이승용) 이승용 전무가 오는 5월 19일자로 '버박베트남' 전체 매니저로 부임하게 된다.
이승용 전무는 오는 5월 19일부터 3년간의 임기로 버박 베트남의 전체 매니저로 근무하게 되며 동시에 버박코리아 이사회 명예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이전무의 버박베트남 전체 매니저 선임은 그동안의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높이 평가한 프랑스 본사 최고 경영진의 선임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는 국내 우수인력이 동남아시아 각국에 우리나라의 선진경영기법과 경영철학을 전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버박베트남은 버박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생산기반을 둔 지사이며 1백여명의 임직원이 백신과 경구용액제 및 사료첨가제를 생산해 아시아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버박베트남은 베트남 광견병 시장 점유율 55% 이상을 보이는 '라비젠 모노'를 위시해 다국적 업체중 1-2위의 매출을 보이는 괄목할 설장과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버박코리아는 현재 마케팅 관리자로 있는 신창섭 이사를 이승용전무의 업무를 승계키로 했다.
<신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