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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한 티아믹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4.21 1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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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설사 폐렴, 회장염 치료와 사료효율 개선에 효과가 높은 '유한 티아믹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한 티아믹스'는 성장촉진과 사료효율 개선효과가 높으며 돈적리등 세균성 설사증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마이코프라즈마등 세균성 폐렴의 예방 및 치료효과가 높으며 돼지의 증식성 회장염 예방과 치료, 닭의 성장촉진 및 사료효율 개선효과가 높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용량은 사료 1톤을 기준으로 볼 때 닭과 돼지의 성장촉진 및 사료효율 개선시 2백50g-1천g을 투여하면 되고 마이코프라즈마, 세균성 적리, 폐렴 설사증 등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5백20g-7백70g을 10일간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세균성 적리, 폐렴, 설사증 등 질병의 치료시 1천5백40g-2천5백60g을 10일간 투여하면 되며 돼지증식성 회장염의 예방에는 1천2백50g을, 치료에는 3천7백50g-5천g을 투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