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콜레라가 지난 20일 전북 부안에서 1건, 21일 경남 함안에서 3건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21일 현재 총 62건으로 늘어났다. 전북 부안에서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6개도 25개 시·군으로 늘어났으며 살처분 두수도 9만3천5백6두가 됐다. 그동안 돼지콜레라 발생농가중 상원축산을 포함해 상원축산에서 직접분양된 농가가 36농가 재분양 농가가 7농가 인근농가 및 기타 발생이 18건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발생한 전북 부안군 주산면 소재 5백90두 규모 농장이며 경남 함안군에서 발생한 농장은 각각 87두, 1천7백두, 2백50두 규모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22일 현재 1차로 1만9천1백45농가, 1천28만두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분 5천2백68농가 3백38만3천두분 중 33%의 실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