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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 뉴트리션헬스, '테트라시드 500'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4.28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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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 뉴트리션헬스가 새로운 개념의 장내 병원성미생물 억제제인 '테트라시드 500'을 수입시판에 들어갔다.
'테트라시드 500'은 돼지의 소화기관내의 PH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 서로 다른 PH의 유기산을 특수 배합해 메트릭스 공법으로 코팅처리한 제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약 70% 이상이 소장에 직접 도달해 소화액에 위한 코팅이 분해되면서 주성분인 유기산을 서서히 분비하기 때문에 위내에서 정상적인 위산 분비의 억제없이 위내 정상 PH를 유지시켜주면서도 PH에 민감한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클로스트리듐등 유해세균을 억제시키고 유익미생물의 증식은 촉진시켜 주는 제품이다.
'테트리시드 500'을 이유자돈에 급여시 설사방지 및 증체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모돈에 급여할 경우에는 질분비물이 확실히 감소하고 폐사율을 줄여주며 산자수 및 이유지돈수을 증가시키고 포유중인 자돈의 살사발생 감소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양돈전용 캡슐형 유기산제로 포장단위는 1kg과 25kg등 두 종류가 있으며 사용량은 이유자돈과 육성돈에는 사료톤당 2kg, 분만사와 모돈에는 분만 1주일 전부터 분만후 2주일까지 사료톤당 2kg, 임신사는 1kg을 급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