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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린랜드 '애니제스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4.30 0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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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크린랜드가 최종 배설물가지 살아서 활동하는 새로운 개념의 생균제 '애니제스트'를 출시했다.
애니제스트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보조사료용 생균제로 체내 안정성을 향상시켜 가축의 생산능력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특히 축사내의 악취 감소로 인한 환경개선 및 성장을 촉진시켜 주며 소화기능 강화로 분뇨 감소와 함유된 종균의 작용으로 양질의 분뇨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애니제스트'는 특히 자연에서 추출 배양된 가장 안전한 생균제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폐사율을 억제해 주며 소량의 항생제와 병행 사용할 경우에도 효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애니제스트'는 포장상태에서는 생균이 휴면상태지만 급여휴에는 제품내 함유되어 있는 피로인산나트륨으로 인해 바이오리엑터 기능을 도와줘 폭발적으로 증식, 효과를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급여후 증체율 향상으로 출하일령을 앞당길 수 있었으며 돼지의 빛깔이 좋아지고 육질이 개선되어 도체등급이 향상됐고, 사료소비량도 10%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육성 및 비육돈 3백두를 40일동한 실시한 시험에서도 출하일령을 앞당길 수 있었으며 약 5톤의 사료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