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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주) '아쿠아세파골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4.30 0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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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주)(대표이사 박명래)이 이달부터 세팔렉신과 겐타미이신 복합제인 '아쿠아세파골드'를 본격 출시한다.
'아쿠아세파골드'는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거쳐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세팔렉신과 겐타마이신의 절묘한 상승효과로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특히 유효성분인 겐타마이신은 현재 어류에서 내성균발현이 거의 없는 제제로 어류의 장관내 병소에 강력하게 작용하여 병원균을 살멸하고, 동시에 세팔렉신은 장관내에서 신속히 흡수되어 체조직내 병원균을 살멸하기때문에 단일성분의 제품이 갖는 한계인 치료효과 및 내성균 발현을 극복한 신개념의 복합항생제라고 회사 관계자는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쿠아세파골드'는 그람양성 및 그람음성균 모두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나 장관내 상재하는 병원균부터 체조직내 병소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치료효과를 가지며, 낮은 농도로도 각종 병원성세균은 물론 내성균까지 확실하게 제압해 특징도 있다.
동시에 치료효과가 우수하여 타 항생제에 비해 짧은 투약기간(3일)과 짧은 휴약기간(5일)을 가지므로 투약비절감 및 신속한 출하로 경제적인 이익을 양식업자에게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며, 권장용량의 50배까지 투여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