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조합장은 지난달 27일 방영된 SBS 아침프로 모닝와이드 “행복다큐, 최고의 아빠!”편에 아들과 함께 목장에서 착유에서부터 목장을 관리하는 과정에 걸쳐 약 10분간 나와 목장을 하면서 다져진 부자지간의 정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낙농인으로 느끼는 보람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젖소와 함께한지 23년간 선진낙농을 몸소 실천한 박조합장은 이번에는 아들 찬권(금산고 3년)군과 같이 최고의 아빠로서 목장에서 힘든 일을 하면서 부자의 정을 나누었다. 처음 목장을 시작할 때 손수 산을 개간해 초지를 조성해서 건강한 소와 안전한 우유를 생산해왔다는 아빠의 말에 숙연해지기도 한 찬권군은 착유에서부터 풀을 주는 일까지 해보고나서 “목장일이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다.”며“ 23년간 힘들게 자식을 위해 어려운 일도 마다하고 아빠의 은혜를 잊을 수 가 없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녹화과정에서 한번도 NG를 내지않아 “방송체질”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 박조합장은“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아들이 부모님의 뜻에따라 착하고 바르게 성장한 아들이 대견스럽다.”고 했다.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