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일 광주 무등산 일대에서 전직원 한마음 단합대회 및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가졌다. 광주축산농협 전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증심사입구에 집결, 올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사스에는 돼지고기·마늘이 최고’라는 머리띠를 메고 무등산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돼지고기가 사스예방에 좋다며 돼지고기를 애용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조합 직원들은 무등산등반을 하며 직원간의 친목과 사업실적 향상을 위한 단합을 다짐했다. 안명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가진 전직원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단합하여 조합사업 수익 극대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희태 양돈협회전남도회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 돼지고기 소비촉진캠페인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