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안병현과장은 최근 낙농육우협회 김남용회장을 비롯 임직원과 서울우유조합원들에게 앞으로는 어떠한 비난성의 글을 인터넷 또는 언론상에 게재하여 상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사과문을 냈다. 안병현과장은 이 사과문에서 본인이 지난해 8월과 10월중 한국낙농육우협회 임직원과 서울우유조합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비난의 글을 올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상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확약했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