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1백여명의 한우조합원을 대상으로 한우번식 및 송아지 질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안사현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가축은 그냥 자라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농가소득이 커지는 만큼 환경과 방역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윤재식차장(농협횡성사료공장)의 한우사료의 단계별 설명이 있었으며 수의사출신인 이학림팀장(농협강원지역본부 컨설팅)이 한우번식 및 송아지 질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원주=홍석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