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WORLD PORK EXPO 6월5일부터 미국서 '팡파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5.19 09:41:11

기사프린트

세계 최대규모의 양돈 박람회인 WORLD PORK EXPO가 미국 돈육생산협회(NPPC)
의 주관으로 오는 6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데모인의 아이오와 스테이트 페어그라운드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엘랑코, 화이자, 로슈, 쉐링 등의 대형동물약품업체와 사육 및 인공수정과 관련 NASCO, Clayton사를 비롯 50여 업체, 운영시스템과 관련한 컴퓨터분야 Agri Solution, PHASON사 등 25업체, 관련 교육 및 연구기관과 관련한 National Swine Registry 등 10여 기관, 사육환경 및 축사설비분야는 쵸어타임, DuroFarm등 40여 업체, 급이,급수관련으로는 Agtronix, 나스코 등 45업체, 사료분야에서는 올테크, 퓨리나 등 40여 업체, 휀, 히터분야에서는 Farm TEK, Phason, 인터히트(한국)등 30여 업체, 기자재분야로는 EMC, EXAFAN, VAC-CO 등 60여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500여 업체가 이미 출품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며 올해 새롭게 출품사로 등록한 신규회사의 숫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총 1,100여개의 부스가 배치될 금년도 World Pork Expo는 수출입 무역상담을 비롯 대리점 계약 체결 등 실리적인 양돈산업 비즈니스의 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PPC의 데이빗 루퍼 회장은 전년도 성황리에 마무리 된 WORLD PORK EXPO의
성공에 힘입어 금년도에는 규모면에서나 품목면에서 더욱 매력있는 전시회가 되리라 자신하고 있다.
아울러 루퍼 회장은 전세계로부터 온 양돈산업 분야의 각 전문인들은 풍부한 전시프로그램과 흥미있는 액티비티를 전시기간중 접하게 될것이며 양돈산업 전반에 걸친 양질의 비즈니스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