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열린 제2검정소(경남 하동) 제153차 경매에서 평균 80만3천원을 기록했다. 제2검정소는 이날 총 1백35두가 낙찰됐으며 수컷 평균은 87만4천원이었으며 암컷은 56만6천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낙찰가격은 우정종돈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이 4백만원에 낙찰된 것을 비롯해 문경FINE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은 2백60만원, 한국GP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은 1백50만원, 보광축산에서 출품한 요크셔 슈퍼돈은 1백5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한편 제2검정소는 내달 10일 열리는 제154차 경매에서는 '구입자 보은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각종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