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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축협, 임시총회 및 임대의원 상견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5.21 1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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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4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청소련수련원에서 제1회임시총회 및 대의원 상견례를 갖고 새로 구성된 대의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조합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번 있은 대의원 선거에서 조합원이 대거 신임 대의원에 진출하면서 서로 상견례를 통해 조합원은 하나라는 공동인식을 통해 일체감을 형성하는 한편 조합사업을 알려 조합의 발전은 대의원 하나하나의 전이용에서 출발한다는 인식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임영봉 조합장은 “요즘 전개되고 있는 축산형황을 보면 조합이 조합원에게 어떻게 도와주어야할지 걱정”이라면서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는 조합사업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조합장은 양돈사료를 출시해서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고 양돈은 생산비 20%를 절감해야 살수 있다면서 “항상 최고 좋은 사료를 생산해서 조합원에게 공급해 조금이라도 조합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점을 직원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조합장은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은 물론 사업별로 현재 현황을 임대의원에게 설명했는데 특히 사료부분의 경우 장군포크사료의 성공으로 OEM사료를 포함해서 월 5,000톤을 판매하고 연말에는 1만톤까지 판매가 예상된다며 이미 나온 양계사료와 진행중인 한우사료 등 사료사업이 조합의 효자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장인사 및 간부직원과 임원 소개에 이어 논산지역대의원을 시작으로 읍.면별로 돌아가면서 대의원 소개가 있었다.
조합은 지난번 대의원 선거에서 20여명이 새로 신임대의원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