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일이 41일 전으로 임박했으나 참여업체와 부스 신청율이 저조, 당초 계획에서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대한양돈협회·대한양계협회·전국한우협회·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공동주최로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1층 태평양관에서 “친환경 축산업의 전개로 국민에게 건강을”을 주제로 한 「200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축산관련상품 전시는 물론 우리축산물 요리 경연대회·우리축산물 요리강습회 및 소비자교육·축산기술 세미나·우리 축산물 염가 할인 판매 직판장을 개설하는 등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 20일 현재 참여를 희망하여 계약이 완료된 업체와 부스는 각각 56개·1백64개로 당초 예상한 계획했던 업체(1백60)·부스(5백50)대비 각각 35%·29%로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아 주체가 되고있는 한국낙농육우협회의 담당자 B씨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참여업체와 부스 신청 실적이 저조한 것은 지난해 3∼4개부스씩 출품을 했던 업체들이 업계불황으로 인하여 올 들어서는 2∼3부스를 신청하는데 그치고, 사스 영향으로 외국업체의 참여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품목을 행사장에 내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준비한 후 7월 3일∼6일까지 전시한 후 7월 7일 철거하면 된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