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관은 지난 22일 순천축협 등 전남 지역 7개 축협이 하나가 되어 광역브랜드화하는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한우도 일본의 화우처럼 유전적 측면과 사양체계를 보완, 고급화하고 위생적이며 소비자 만족감을 높일 수 있게 생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관은 이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한우광역브랜드 사업이 한우 산업의 새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는 동시 그 발전의 시너지가 전국으로 확대되어 한우 사육농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장관은 특히 "축산 현안들이 어느것 하나 간단한 것이 없다"며 그러나 일이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피해가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펴 보이면서 "축산인 모두가 서로 마음을 열고 당면 어려움에 대해 해결 방안을 찾는데 함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이밖에도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한 정책 자금 금리를 1.5%로 낮춰 5년 거치 15년 분할 상환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정기 국회에서 재원 마련을 위한 관련법 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지난번 노대통령의 방미 때 수행해 미국 농무장관을 만나 개도국 지위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1주일 예정으로 제네바와 인도를 방문, 한국의 개도국 연장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25일 출국, 인도 화란 등을 방문한 뒤 오는 31일 귀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