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현탁주'는 휴약기간이 없어 우유 및 식육에 잔류로 인한 손실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3세대 세파계항생제 세프티오퍼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타 항생제와의 각종 감수성비교시험 결과 소, 돼지 주요호흡기질병 원인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력을 충분히 입증받았다. '엑셀현탁주'는 그람양성 및 그람음성균 모두에 대한 광범위항균작용은 물론 1,2세대 세파계항생제나 페니실린제 내성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이 탁월하여 농장의 내성균문제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엑셀현탁주'는 기존 현탁액의 문제점인 바닥에 달라붙는 케이킹 현상을 없애기 위해 많은 제제연구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사용전 가볍게 한두번 흔들어주면 잘 풀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사시 뻑뻑함이 없이 부드럽게 주입, 조직내로 신속히 흡수되고(근육주사후 1시간 이내), 치료효과는 오래 지속된다(유효혈중농도 약10시간 유지). 안전성측면에서 볼 때 권장용량의 30배 투여시에도 부작용이 없으며 번식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임신동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소체중 50kg당 1ml, 돼지체중 10kg당 0.6~1ml의 용량을 1일1회 근육으로 투여하는 것으로 주사후 남은 액은 제제의 안정성이 우수하므로 약효감소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대한뉴팜(주)은 안전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는 현 추세에 맞추어 잔류로 인한 문제가 없고 보관(실온15~30 ) 및 사용이 간편한 항생제 엑셀현탁주가 양축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특허 출원한 상태이며, 국제특허출원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