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광에 따르면 최근 동물의 생산성 증가를 위해 고단백질 사료 소비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사료의 산패가 쉽게 발생하여 사료의 맛과 풍미, 색의 변화를 초래함으로써 동물에게 이상 소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 이번에 새로 출시된 항산화제 '디옥스 66'을 통해 사료 장기 보관으로 발생되는 문제 해결을 기대했다. 특히 사료 원료 및 완제품에 산패 발생시 사료의 영양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사료 섭취량과 사료 효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마광에서 공급하고 있는 '디옥스66'은 에톡시퀸 66%이상 함유한 항산화제로, 항산화제 사용시 사용기준 및 첨가량이 제한돼 있음을 감안해 적은 양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옥스66'은 미세 그레뉼 형태로 항산화 효과외 공장내 오염을 현저하게 낮추어 기존제품보다 효과가 높을뿐만 아니라 취급도 용이하다. (주)마광의 전략마켓팅팀은 '디옥스66'은 효과가 뛰어난 항산화제로 지방산화를 방지하고 영양소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사료의 산화와 부패를 방지하고 사료의 안정성을 증진시키는 데 유효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에톡시퀸이 66%함유한 미세과립 입자의 제품으로 혼합시 혼합 배합율이 일정하고 혼합도가 높아 항산화제 성능이 높다고 한다. 한편 우지에 첨가하여 항산화효과를 더욱 증가시킬수 있는 액상 에톡시퀸(디옥스66)도 전량 수입 공급하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