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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전북 무주서 전체영업전략회의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6.02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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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Try Again No.1 그 하나된 힘으로, 고객속으로!"
(주)우성사료(사장 염휴길)는 지난달 23, 24일 양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2003년 우성사료 전체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업계 1위 탈환 의지를 다짐했다.
우성은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영업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과부장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업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판매활성화 전략을 마련했다.
이날 김원태 상무는 "최근 국내 사료시장의 여건과 국내 경기전망이 대단히 불확실하다"고 내다보면서도 "비록 어려운 치열한 판매경쟁 구도속에서도 국내 사료 시장에서의 선두 탈환을 위한 모든 전략과 판매지원 정책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상무는 "이제 우성은 국내는 물론 7월 중순 계획된 베트남 사료공장 준공식에 즈음해 국내외에서 우성사료의 성공신화를 만들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성은 이같은 영업전략회의에 이어 서바이벌 게임과 래프링으로 자연속에서 생존과 팀웍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더욱이 우성은 덕유산 정상을 향한 4시간 산행을 실시, 업계 1위 탈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취임 70일을 맞은 염휴길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행사를 직접 참가하면서 우성인들과 함께 고객속에서 배합사료업계에 또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03년 우성사료 대리점 판촉과장 전체회의를 갖고, 조직적 정례화와 개개인의 전문화된 사양기술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보다 활력적이고 효과적인 판매활동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더욱이 우성사료는 영업최일선에서 이뤄지는 활동이 대단히 중요한 만큼 사료판매에 있어 one to one 마케팅 강점과 약점을 지속적으로 분석, 차별화된 기술서비스와 제품력으로 국내 선두 탈환은 물론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