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 준비가 어렵고 힘들지만 조속한 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 2000GGP 한백용 대표는 지난 2일 양돈협회를 방문 양돈자조금 준비 기부금 1백만원을 전달하고 이같이 주문했다. 한백용 대표는 양돈인들의 숙원사업인 양돈자조금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양돈협회에 준비위원회 운영비로 써달라며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 대표는 이자리에서“최근 양돈자조금 준비위원회가 농협중앙회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양돈자조금은 생산자단체인 양돈협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0GGP는 지난해부터 종돈판매 금액중 일부를 적립, 양돈협회 자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