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상임본부장 정영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8개 도본부를 방문해 현안문제점에 대해 협의했다. 정영채 상임본부장을 중심으로 지난 21일 전남도 및 전북도 방역본부를 시작으로 5월 24일 경기도본부, 29일 경남보 본부 및 경북도 본부, 이달 4일에는 충남도본부·충북도본부를 바문해 현안문제점에 대해 협의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적극 앞장서온 방역요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방역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올해 발생한 돼지콜레라 조기 근절을 위해 앞장서온 방역요원들을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도본부방문 및 현안문제 협의는 오는 6월 9일 강원도본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대한수의사회 수석부회장이기도 한 정영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상임본부장은 이번 방역본부 각도 순회 방문시 대한수의사회 각도 지부도 함께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