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돈사 바닥재 제작 공급업체인 원방(대표 박영자)은 돈방석 시리즈로 신제품 「하나로」Ⅰ, Ⅱ, Ⅲ을 1년여 연구개발 끝에 오는 6월부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돈방석「하나로」Ⅰ, Ⅱ, Ⅲ는 돼지의 운동생리에 적합한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이유자돈사부터 육성비육, 분만돈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돈사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하나로」Ⅰ, Ⅱ, Ⅲ은 밑면을 공학적으로 설계 특수가공하여 바닥의 피트내에서 위로 올라오는 각종 유해가스(암모니아, 메탄, 황화수소)가 바닥재 밑면 빗장에 부딪치면서 작은 미세압력으로 역회전을 시키도록 설계되어 피트내에서 위로 올라오는 유해가스의 양을 최소화시켜 돈사내의 환경을 크게 개선시켜 준다. 또한 원방에서 새로이 개발한 특수원료는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조화로 돼지의 발바닥과 접촉성을 높혀 안정감을 높혀 돼지의 정서에 좋고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강도에서 세계 유수의 제품을 능가하는 밀도와 인장강도, 굴곡탄성, 충격강도을 지니고 있다. 표면은 굴곡처리하여 돼지의 발바닥 구조에 알맞으며 안전성이 높아 지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동급 최대의 구멍개방(1:1)을 하여 돈분이 쉽게 피트로 유입이 손쉬어 항시 청결한 돈사를 유지할 수 있다. 제원으로 「하나로」Ⅰ은 이유자돈부터 육성비육, 분만돈까지 사용가능하며 크기는 400×600M/M로 구멍지름 10M/M(비율1:1)이며, 「하나로」Ⅱ는 「하나로」Ⅰ과 같으며 크기가 400×300M/M이다. 「하나로」Ⅲ는 모돈용으로 유도보호와 자돈 잠자리로 오수를 분리와 크기는 400×300M/M로 물 빠짐 구멍이 있다. 「하나로」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대비하여 가격이 저렴하여 양돈가의 부담을 줄였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