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예들(대표 임정만)에서는 홀스타인 거세우 브랜드인 ‘농부의하루’생산계열화사업 설명회를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대전시 유성호텔 2층 프린스홀에서 개최하고 ‘농부의하루’브랜드 사업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임정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뜨레 하누와 뜨레포크에 이어 농부의하루라는 홀스타인 거세우 브랜드를 만들게 된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농부의 하루가 국내 육우산업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예들은 국내산 홀스타인거세우의 브랜드화사업을 통해 국내 육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수입쇠고기로 낮아진 국내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예들은 현재 한우계열화사업과 ‘뜨레하누’라는 한우거세우와 ‘뜨레포크’라는 돼지의 브랜드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홀스타인거세우의 브랜드화 사업을 준비해 지난 4월말부터 ‘농부의하루’라는 육우 거세우 브랜드화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3월 25일자로 자체OEM사료의 급여(특허 제0379062호), 사양관리프로그램(특허 제0379061호) 등의 특허를 받기도 했다. 곽동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