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약품 20년의 경험을 살려 양축가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산산업의 하반기에 접한 국내 현실에 맞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지난 5일 새롭게 출범하는 (주)예스팜 김동효대표의 인사다. (주)예스팜은 국내최대 동물약품 유통업체인 (주)협성가축약품에서 20년간 몸을 담았던 최일평상무도 합세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일평상무도 그간 동물약품 유통에서 몸소 갖춘 노하우를 아낌없이 양축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외 약품 30여개사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독일 아그로케미칼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중점적으로 공급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동효사장은 양돈분야 질병에 강한 점을 활용하여 농장위주의 양돈질병 컨설팅을 맡고, 최일평상무는 전국 유통에 강한 점을 활용하여 전국 약품도소매상과 가축병원 위주의 공급을 세분하여 공급 할 계획이다. 김사장은 현재 (주)우진인 과학축산에 입사하여 20여년 현장을 중심으로 영업을 해온 베테랑으로 지난 6년간 동물약품 원료인 단미계통에 종사하다가 후기 축산산업에 접어든 국내 축산업에 재진출를 모색하다가 (주)예스팜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농장의 질병컨설팅과 유통시장에 새로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주)예스팜은 향후 선진축산국에서 새로운 질병 예방 및 치료제품을 신속하게 구비하여 혹 발생될지 모르는 악성질병을 조기에 진하하는 파수꾼으로 역할을 다할 계획에 있다.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