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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2.18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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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가락공판장에 출하된 돼지는 전주 1천9백두까지 떨어졌던 것에서 회복, 일평균 1∼2백두가 늘었다.
13일 가락공판장 도축두수는 2천3백7두였다. 가격은 출하량이 늘어났음에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주 평균가 2천2백원대에서 11일 2천5백71원, 12일 2천5백66원으로 거래됐다. 전국평균가격은 11일 2천4백84원, 12일은 2천4백97원이었다. 산지위판에선 13일 자돈(20kg)이 4만5천7백8원으로 전날 4만5천6백30원보다 약간 오름세를, 성돈(1백kg)은 1백61만2천원에 거래돼 전날 1백59만8천원보다 올랐다.
돼지는 연말 각종모임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지육가격도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