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일 502호 휀은 발생되는 바람을 옆으로 확장되는 모델로 바람의 흐름이 부드럽우면서 넓은 면적을 커버하며 바람의 세기가 적당하여 한우사 및 자우사에 적합하다. 한우의 경우 바람이 세면 도리어 성장이 떨어지거나 설사를 하고 있어 일반적 휀의 가동시 작동과 정지를 반복하여야 하는데 다일 502호 휀은 24시간 연속 작동시에도 소가 편안하게 하면서 성장률의 증진과 사료섭취량 감소가 없고 강한 풍속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해 발생이 없다. 금재호사장은 높이 3M에 1마력 1대로 가로12M×세로12M(40평)을 커버할 수 있어 축사 전체 면적에 적은 대수가 소요되고 공기 확산으로 전체적인 축사가 시원하고 해충등 모기의 접근을 막고 바닥의 축분이 적당한 건조로 톱밥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으며 기존 휀에서 느끼지 못한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멀리 강한 바람이 필요로하는 축사에는 다일 501호 휀을 부착시 34M의 거리까지 풍량을 보낼 수 있어 용도에 맞추어 설비가 가능하다. 501호와 502호는 각기 공통점으로 인버터나 위상제어로 휀의 속도를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휀으로 소음이 적고, 부식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설치시 장점으로 파리나 모기등 해충 근접을 막아 충분한 휴식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분뇨의 건조와 발생되는 가스의 배출을 원활하게하여 환경 개선에 적합하고, 항시 신선한 외부공기의 유입으로 충분한 산소를 공급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바람의 세기인 풍속이 강하면 호흡이 불편하고 체온이 이상 저하로 도리어 스트레스와 사료섭취 감소, 호흡기 질병 증가등 피해를 보는 농장이 예상외로 많아 양계와 양돈에도 바람의 풍속만 같고 휀의 성능을 말하지 않듯 우사용 휀도 용도에 적합한 휀사용으로 도리어 화를 자초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