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의 육계사료 생산량이 다소 큰폭으로 감소한 반면 산란사료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육계사료 생산량은 총 13만3천3백2톤으로 1년전 보다 9.4%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종계사료 생산량도 2만3천27톤으로 6.6%가 각각 감소한 반면 산란사료의 경우 15만7천73톤으로 2.6%가 늘어났다. 그러나 육추사료의 경우 2만4천3백29톤으로 18.6% 감소하는 등 산란사료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의 양계사료 생산량이 줄어, 지난 4월의 양계용 배합사료 총 생산량도 1년전 보다 4.8%가 감소한 33만7천7백31톤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