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의 부녀회 조직인 한우리협의회의 지역사회봉사활동에는 끝이 없다. 파주축협 한우리회는 지난 5일 관내 지체장애를 수용하고 있는 광탄소재 겨자씨와 사랑의 집등 50여명의 지체장애자들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 소풍을 가졌다. 장애자 한사람마다 부녀회원 1명이 이날 일일엄마가 되어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듬뿍 전했다. 파주축협은 올해로 6회를 맞는 매년 관내 사회시설 가족들과 함께 행사를 펼쳐왔으며 사회시설 가족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저하는 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에버랜드 소풍을 계기로 시설가족들의 체력단련과 건전한 사회 체험의 기회를 주었다. 이날 지체장애자들은 태어나서 처음와보는 에버랜드 시설들을 보며 기뻐했고 놀이기구를 타보고는 신이나서 소리를 질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항상 공연등을 통해 이들과 만나던 파주축협 한우리회원들은 지난해 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