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는 지난 11일 11시 대구종합물류단지내 한우시대식당에서 시·군지부장회의를 갖고 한우광역브랜드사업 추진과 수입생우 향후 불법유통 감시단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축산과 관계자가 참석해 경북형 밑소를 생산하기 위해 번식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북 한우광역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우협회 회장단회의 결정에 따라 수입생우문제에 대해서는 각 시·군지부장을 유통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수입생우의 불법유통을 철저히 감시키로 했다. 또한, 대종상 영화제 협찬금도 각 시·군지부별로 모금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3일 경기도 시군지부장회의가 이천에서 개최됐으며 17일에는 전남 시군지부장회의와 강원도 시군지부장회가 원주에서, 충북 시군지부장회가 청주에서 개최된다. 곽동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