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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에 계란 2만개 전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6.16 1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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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계란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10일 전국아동복지시설에 계란 2만개를 전달했다.
최준구 대한양계협회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아동복지시설연합회 황용규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1만8천6백76명의 어린이들이 영양 많은 계란을 먹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것을 염원한다"고 밝혔다.
양계협회 김용화 부장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현재 3만8천개의 사랑의 계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30만개의 계란을 전국의 불우이웃단체에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보내진 사랑의 계란은 ▲인천중구문화원 3천개 ▲한국농아노인회 3천개 ▲본동 사회복지관 1천개 ▲강동재가장애인협회 1천개 ▲한국아동복지시설협의회 2만개 ▲서울조선족 협의회 1만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