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주)이 세균성질병 예방치료제인 '대한 타이설파'와 양돈전용 호흡기 질병 치료제인 '네오플러산'을 출시했다. '대한 타이설파'는 과립형태로 사료빈내 항생제 오염문제를 해결했고 뭉치지 않아 골고루 배합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에서 약효를 인정받고 있는 인산타이로신 과립을 원료로 사용해 위축성 빙ㅁ과 세균성 폐렴등 호흡기질병은 물론 돈적리까지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장점도 있다. 동시에 출시된 '네오플러산'은 클로람페니콜의 약효를 그대로 가지면서도 인체부작용을 해결한 항생제로 특히 최근들어 주목받고 있는 플로르페니콜이 2% 함유된 산제이다. 돼지호흡기질병 원인균에 대한 각종 항생제의 감수성 시험결과 탁월한 항균력을 입증받았으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흉막폐렴 혈청형에 대해서도 낮은 농도로도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