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하절기 대비 품질강화 서비스에 나섰다. 우성사료는 고객농장에서 돼지 섭취량 감소로 인한 농장 생산성 저하를 최대한 막기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고객 서비스를 위해 전사적인 품질관리 캠페인에 돌입했다. 짧아진 봄, 여느해 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은 섭취 감소와 체력을 악화시켜 급격히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는게 사실. 이에 따라 우성사료는 혹서기를 위한 생산라인의 하절기 품질유지를 위해 공장 원료검소, 출고전 제품분석과 함께 제품 품질 강화는 물론 생산라인의 하절기 품질 유지를 위해 원료 검소, 출고전 제품관리를 집중, 기호성과 소화를 높이도록 설계, 배합한 것. 우성은 경기불안과 소비침체로 양돈산업을 어둡게 하는 현 상황을 고객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하절기 품질 강화캠페인을 전사적으로 나서게 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니까 우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농장의 생산성 향상으로 농장의 경쟁력을 제고토록 하고 있는 것. 한편 우성은 이달중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하절기 특별 관리 서비스 캠페인을 펼칠 계획도 갖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