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와 양돈조합장들은 양돈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 위원교체 및 위원장 선임 문제를 합의했다. 양돈협회와 양돈조합장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간담회를 통해 준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합의했으며 농협중앙회 임원 위원에 대해서는 양돈조합장으로 교체키로 했었다. 양돈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10일 준비위원중 나상진 위원(농협중앙회 양돈양계부장)은 그대로 참여하고 조대영 위원(농협중앙회 상무)을 강원양돈조합 박정유 조합장으로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합의함에 따라 19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양돈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를 속개하고 공동위원장 선출 및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희영 lhyoub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