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는 오는 24일 개최키로 한 '전국 양돈인 대회'를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 양돈협회는 최근 양돈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가 양돈조합장들의 적극적인 협조키로 했으며 농협중앙회가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돈협회는 당초 자조금제도의 조기정착과 농협중앙회의 개혁을 촉구를 위한 전국규모 양돈인 대회를 추진키로 했었다. 양돈협회는 이에 따라 오는 9월쯤 양돈인들의 축제로서 양돈인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양돈자조금의 조기정착, 도태모돈 수출사업의 원만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