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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 수출 오히려 감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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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업계의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내수시장의 한계를 수출로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4월 현재 수출액은 54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여억원에 비해 9.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원인은 동물약품 수출을 주로 동남아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 지역역시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출국에 등록을 하기 위한 절차상의 어려움도 큰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도 엘지생명과학과 코파벧스페셜, 다원케미칼, 이글케미칼, 대성미생물연구소, 중앙백신연구소, 한국미생물연구소, 삼우메디안, 고려비엔피등 일부 업체들은 수출을 강화해 올들어 수출실적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 그러나 현재 축산경기 부진과 내수시장의 한계를 적극적인 수출로 극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수입국의 요구에 맞는 포장디자인 개발이나 동물약품 등록관련 정보 교환등 동물약품협회나 재외 한국 공관을 활용한 정보수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의 한관계자는 "수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몇몇 업체의 경우 수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수시장이 한계에 있는 만큼 수출로서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