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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모돈 수출활성화 전국순회 사업설명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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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교체모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양돈협회는 필리핀에서 제주도에 이어 육지분 돼지고기 수입이 허용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출작업을 위한 것이다.
교체모돈 대 필리핀 수출은 지난해 총회에서 모돈 1만두를 자율적을 기증 받기로 했으며 이를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와 제주양돈조합 등과 공공으로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돈협회는 지난 24일에 경북도와 울산에서, 25일에는 전북도와 충남도, 26일에는 경남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양돈협회는 양돈자조금 시행에 앞서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양돈협회 김건태 회장은 “우선 교체모돈 1만두 수출 추진이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가졌으며 이를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