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축협조합장 협의회는 지난달 27일 강원 영동양돈조합 성덕지점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축협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조조정으로 사업장 폐지시 고정자산 손실분에 대해서는 중앙회에서 보전해줄 것 등을 건의했다. 강원 축협 조합장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구조조정에 의해 조합이 흡수 통합되고, 이에 따라 한계 사업장 폐지되면서 고정 자산을 처분할 경우 손실분에 대해서는 중앙회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조합장들은 이밖에도 대손충당금 50% 적용을 10%로 낮춰줄 것, 거세장려금 지원 연장 등을 건의하는 한편 철원축협육가공공장 최대이용과 돈육 판매 협조 등을 논의했다. 홍석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