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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사료 장기급여 위험성 강조

양주골한우회 월례회의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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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골한우회(회장 김순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양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0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어 양주골한우의 컨설팅을 맡고 있는 건국대학교 김현진 박사의 비육후기 사양관리에 대한 회원농가 교육이 있었다.
김 박사는 비육후기에 무제한으로 사료를 장기간 급여할 경우 급사의 위험성이 있다며 가능한 무제한 급여의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타민C를 소에 급여하면 소들이 건강하고 효과가 크다고 설명하고 특히 출하 6개월 전부터는 채광막을 설치하여 빛을 가려주면 그 효과가 더 잘 발휘된다고 강조했다.
윤진상